티백차없이 그냥 놔둘려고 했는데 정작 제가 가끔씩 티백차를 먹고 싶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. 그냥 물만 먹으면 심심한 감이 있어서 티백 하나라도 넣고 우려넣어서 먹어야 사무실에서 물마셨구나 하는 느낌이 나는 거죠! 호박 팥 차 향도 좋고 은은하게 우러나서 부담없이 먹기 좋네요!! 사은품으로 챙겨주신 핫초코는 제 취향이 아니라 탕비실에 놔뒀는데 역시나 빛의 속도로 사라져 버렸어요! 이번에 제가 수령한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5/11/19일까지로 넉넉한 점 또한 더 맘에 듭니다! 잘 먹고 다 떨어지면 또 재구매하러올게요!!